멋진 디자인작품 감상만하다가
어제 작품 시집 보내고 나니 서운한 마음에 올립니다.

제 값주고 그냥 괜찮아 사려는 사람에게 말고
전시회에서 보고
넘 맘에 들어 하며 
일년간 맘 속에
간직해온 친구에게 보내고 나니
기분이 묘하네요~^^
친구가 고맙기도 하고
제 마음이 스스로 예쁘기도 하구요~

멋진 디자인 작품은 아니고 서양화 지만
저도 토마토 맥 회원이니 작품올리고 싶었답니다.
그냥 감상해주세요~사진 보정은 어렵네요~^^

Abraxas-휘파람의 노예 / 41 × 27 /Mixed  Media